추격전에 사회풍자 녹이기, 역시 '무도' 답다

중간중간 재미와 웃음은 있었지만, 증세나 연말정산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했음. 유재석이 중간에 "아니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빚이 자꾸 늘어나" 하는데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와플 아저씨 ㅋㅋㅋ 김진현 뺨치는 슈퍼세이브 ㅋㅋㅋ 이것도 상식이나 개념 등이 있어야 이해도하고 공감도 하고 그러지 일읍읍충처럼 대가리에 뇌가없는것들은 똥인지 된장인지도모르고 까느라 정신없음 이런식으로 쇼미더 빛까가 시작되는구나 ㅋㅋㅋ 남산에 있는 돈가스 집은 왠지 홍보해 주는것 같던데,, 박명수가 거기 알바생한테 알아서 콜라 딱딱 못챙겨 온다고 구박하면서 갑질하는건 짜증났음,,ㅋㅋ 

때론 돈이 마술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한다는 자막도 인상깊었다 첫 상자를 열었을 때 게임을 중단하고 상금 100만원을 나머지 4명에게 나눠줬다면 전멤버 손익 0 였으나, 두번째 상자를 연 순간부터 증발하는 상금이 생기기 때문에 누군가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게임이 되었음. 상금이 점차 늘어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점차 증발하는 돈이 늘어나는 구조이므로, 결국 그 증발한 돈을 차지하게 될 제작진이 무조건적인 승자. 이것은 제로섬게임으로 위장했지만 두번째 상자부터는 제로섬이 아님. 만화 '라이어게임'을 보는 것 같은 구조가 흥미로웠음 을이 잠깐 갑이 됬을 때 을을 잡아먹는 사회 

이런 의미부여가 오글거린다 무도팬들은 역시 전설의 무도 그냥 풍자를 알아보는 사람은 무슨 뜻인지 알면 되고 모르는 사람은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되는데 굳이 어떤 부분이 무엇을 풍자했다는걸 콕 찍어주는건 프로그램을 정치의 희생양으로 보내버리겠다는 심보인건가 아니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을 우민으로 생각하고 가르침을 주려는건가? 오늘 생각보다 노잼이였음 재밋게 해볼려고 하는거 같긴한데 흠 예전보다 노잼이 된 것 같다 추격전이라해서 넘 기대햇나 ㅋㅋㅋㅋ계속세이브하시다 명수형 한마디에 쏜살같이 상자꺼내주는 아저씨ㅋㅋㅋ 

님들아 근데 초반에 정준하가 구입한 줘도 안가질 것같은 종이상자 2만원이 말이되나여???? 가만보니까 주인 아줌마가 연예인인거보고 선심쓰는척 2만원만 줘 이러던데...솔직히 저런 상자 다이소에서 3천원이면 사는데..2만원 달라는거보고 놀람 제로섬이 아니지! 상자 열면 열 수록 갑은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데 ㅋㅋ 1회 : 4명당 25만 -> 1명 100만 (갑 이익 0원) 2회 : 4명당 75만 -> 1명 200만 (갑 이익 100만원) 상자 열면 열수록 갑의 이익은 기하급수로 늘어남 ㅋ 열심히 하는데도 빚이 안줄어 나만... 그랫던게 아니군 예전에 관상특집이 최고였지 인간 쓰레기가 왕이되면 어떤 세상이 되는지 잘 보여준 특집 국민 프로!! 공중파에 자존심이다 무도 앞으로도 쭉 승승장구 꽃길만 걷길 ♥